배우 동현배가 동생 태양(본명 동영배)의 결혼을 축하했다.
동현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사진 축하하고 환영하고 사랑한다. 내가 잘할게. 우리 꽃길만 걷자.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을 마친 태양, 민효린과 동현배가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 모두 환한 표정을 지어 행복한 당시의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결혼식에 앞서 동현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 가족이 생기는 날. 고맙고 축하하고 사랑한다. 다 컸네 이제. 설렘. 긴장. 잠 못 드는 밤. 사진 바꿔야겠네. 모두들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유년시절 가족사진을 올리며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동현배는 KBS 2TV ‘최고의 한방’ 등에 출연했으며, 오는 11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나고야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