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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즈후피부과 이규엽 원장, 2018 세계미용성형학회 마스터클래스 서울대회 실루엣소프트, 엘란쎄 강연



후즈후피부과 이규엽 원장이 지난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2018 세계미용성형학회 마스터클래스 서울(IMCAS MASTERCLASS SEOUL 2018)에 참석해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 강연을 펼쳤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세계미용성형학회(이하 IMCAS)는 전 세계 피부 및 성형 분야 권위자들이 모여 최신 의료기술 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유럽 최대 규모 학회다. 안티에이징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관련 의료 기술이 발전하면서 그 규모는 매년 확대되고 있다. 프랑스에서 열린 올해 IMCAS에는 피부미용 및 성형분야의 권위자 8,000여 명이 자리했다.

이규엽 원장은 2018 세계미용성형학회 마스터클래스 서울에서 진행하는 아나토미 카다바 워크샵(ANATOMY ON CADAVER WORKSHOP)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의 고난도 케이스 시술사례를 발표했다.


이 원장의 강연은 한국과 프랑스에서 실시간 이원 중계됐다. 한국에서는 후즈후피부과 이규엽 원장이 시술사례를 발표하고, 프랑스에서는 IMCAS(임카스) 좌장으로 참석한 후즈후피부과 홍경국 원장이 질문을 이끌며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에 대한 강연을 함께 이끌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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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프랑스 학회에 참석한 수 많은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실루엣소프트는 자연스러운 페이스리모델링을 통해 리프팅효과를 얻을 수 있고, 엘란쎄필러는 자신의 콜라겐생성으로 볼륨을 회복할 수 있어 많은 전문의들의 주목을 받는 것이다.

이규엽 원장은 “이번 강연은 세계 각국의 의사들에게 실루엣소프트와 엘란쎄의 정확한 시술법과 테크닉을 전수하는 유익한 자리였다”며 “전 세계 의료인들의 축제라고 할 수 있는 IMCAS에서 실루엣소프트효과와 엘란쎄효과에 대해 발표하게 돼 더욱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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