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3대 신평사서 보험금지급능력 AAA 획득

한화생명은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NICE신용평가·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을 받았다.

특히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는 지난 2008년 2월 AAA를 받은 후 11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해오고 있다.

한화생명은 우수한 시장 지위 및 안정적인 영업기반, 자산건전성, 자산운용이익률 및 수익성 지표의 점진적 상승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한화생명은 지난달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피치로부터 각각 ‘A1’ ‘A+’의 해외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국내 생명보험사 중 최고 등급으로 삼성전자 및 국내 주요 시중은행과 같은 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