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커플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김국진의 실제 성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SBS ‘불타는 청춘’는 경기도 양평의 마지막 이야기에서 김국진과 강수지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오빠는 카메라 없을 때가 훨씬 자상하다”며 “그 모습은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진은 “너무 과감한 것 아니냐”라고 당황했고, 강수지는 “둘 중 하나라도 과감해야지”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국진, 강수지의 결혼설이 불거지기 전 강수지는 방배동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강수지가 지난 2017년 구입한 서래 마을 주택은 약 130평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전문가는 “강수지가 구입한 주택은 약 130평 정도인데, 실면적 70평 정도 매입 가격 20억 대 전후로 알려졌다”라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