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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차 예고편만으로 '역대 영화 최고 조회수'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차 예고편이 역대 영화 중 24시간 기준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귀환을 알렸다. (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돌아오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1차 예고편이 24시간 만에 무려 1,4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만 24시간 기준 천백만이 넘는 11,616,414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영화 중 단 한 편도 달성한 적 없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이다. 티저 포스터, 1차 예고편 공개와 함께 의미심장한 부제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이로서 역대 최초 예고편 24시간 기준 1,400만 조회수 달성 기록까지, 명실상부 여름 블록버스터 시장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용과, 명불허전 전세계 최고 액션배우 톰 크루즈를 향한 대한민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까지 입증했다.


역대 영화 중 24시간 기준 최고 조회수에 빛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차 예고편에는 톰 크루즈가 연기한 주인공 에단 헌트가 처하게 되는 시리즈 최대 위기는 물론, 시리즈를 지켜온 캐릭터들과 새 캐릭터의 모습까지 등장했다. 특히 부제 ‘폴아웃(Fallout)’이 갖고 있는 ‘선택의 최종 결과’와 ‘방사선 낙진’이라는 복합적이고 이중적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는 1차 예고편에서 암시된 이제까지의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더는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맞이하게 되며, ‘방사선 낙진’이라는 부제의 뜻은 전세계 핵 테러 위협의 암시까지 담아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렇듯 시리즈 사상 가장 위험한 상황 속, 톰 크루즈는 가장 압도적인 전매특허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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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모든 시리즈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누적 수익 약 28억 달러(한화 약 3조 원), 국내 누적 2천만 이상의 관객 동원 등 반박이 불가능한 역사상 최고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각광받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이다. 이번 영화는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으로 시리즈의 지평을 확장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톰 크루즈를 비롯 사이먼 페그, 알렉 볼드윈 등 IMF 팀원으로 활약한 배우들이 어김없이 컴백해 반가움을 더한다. 또한 놀라운 카리스마를 지닌 여성 요원 ‘일사’ 역의 레베카 퍼거슨이 다시 한 번 합류해 훨씬 세련된 액션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화 <맨 오브 스틸>부터 DC 코믹스의 대표 캐릭터 ‘슈퍼맨’으로 활약해온 헨리 카빌이 IMF에서 에단 헌트의 돌발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고용한 인물 ‘어거스트 워커’ 역으로 분해, 슈퍼맨 그 이상의 액션 연기로 톰 크루즈와 박빙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차 예고편만으로 전체 영화 사상 24시간 기준 최고 예고편 조회수를 기록하며, 압도적 컴백을 알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올 여름 개봉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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