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정부대전청사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 9일 개최

대전청사관리소와 정부대전청사공무원노조연합회 공동주관

대전청사관리소는 정부대전청사 공무원노조 연합회(김성남)와 공동으로 9일 구내식당에서 지난 1월 1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된 공무직 직원들을 격려하고 대전청사 입주 공무원들과 소통의 기회를 갖기 위한 ‘사랑의 짜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청소, 시설관리, 조경 등 청사 공무직 직원과 청사관리소 직원, 대전청사 공무원노조 연합회 대표진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청사관리소 직원과 공무원노조 연합회에서 직접 만든 짜장면을 함께 나누면서 평소 시설관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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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만영 대전청사관리소장은 “올해초 공무직 전환을 계기로 300여 공무직 직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청사시설 및 환경개선에 더욱 매진해 달라는 의미에서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청사직원과 입주공무원간 소통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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