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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뜨거운 이유? 믿고 보는 '기담' 감독의 공포 신작...누리꾼 "엄마귀신 잊지 못해"

‘곤지암’ 뜨거운 이유? 믿고 보는 ‘기담’ 감독의 공포 신작...누리꾼 “엄마귀신 잊지 못해”‘곤지암’ 뜨거운 이유? 믿고 보는 ‘기담’ 감독의 공포 신작...누리꾼 “엄마귀신 잊지 못해”




‘곤지암 정신병원’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 ‘곤지암’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티저가 공개된 ‘곤지암’은 한국 공포영화 중 수작으로 불리는 ‘기담’을 연출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다.

‘기담’은 2007년에 개봉해 일제 강점기 시절을 배경으로 세 가지의 괴담을 다뤄 스타일과 연출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정범식 감독의 신작 ‘곤지암’은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이 겪는 공포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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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믿고 보는 기담 감독..”,“엄마 귀신이 정말 잊혀지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곤지암’은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사진=‘기담’ 스틸컷]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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