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증권주, 지수 급락 여파에 장초반 동반 하락

증권주가 증시 급락에 9일 장 초반 동반 하락세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미래에셋대우(006800)는 전날보다 2.41% 내린 9,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달 들어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 DB금융투자(016610)(-3.79%), KTB투자증권(030210)(-3.49%), 한화투자증권(-3.47%), 키움증권(039490)(-3.3%) 등 증권주 대부분이 하락세다. 이날 코스피는 간밤 뉴욕증시 급락 여파로 2.5% 넘게 하락한 채 시작했고 코스닥지수도 3%대 하락세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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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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