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외교·안보

한국 온 김여정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고위급대표단 일원으로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나오고 있다. 김 제1부부장은 대기 중이던 남측 인사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짧게 인사했다. 김일성 일가가 남한 땅을 밟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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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HAP PHOTO-5679> 접견실 향하는 김여정      (영종도=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북한 대표단의 일원으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이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려 접견실로 이동하고 있다. 왼쪽은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2018.2.9      kjhpress@yna.co.kr/2018-02-09 14:42:51/<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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