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은 기술 이전 완료시 추가로 2,000만달러의 마일스톤이 유입되고 이후 임상이 단계별로 성공할 때 마일스톤이 유입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SK케미칼의 세포배양 백신기술은 이미 상용화에 성공했고 가장 진보한 기술력으로 사노피와의 시너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유니버셜한 백신 생산에 집중할 전망”이라며 “SK케미칼은 백신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올해 백신사업부를 분할하고 신설되는 회사는 SK케미칼 밑의 자회사가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100% 자회사인 SK유화는 5월1일부로 SK케미칼로 흡수합병될 예정으로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 144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