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착하게 살자’가 설을 맞아 하이라이트 편성된다.
16일 방송되는 ‘착하게 살자 몰아보기’에서는 지난 1~4회 분량 중 시청자들이 다시 보고 싶어 하는 화제의 명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 방송이 끝난 후 밤 9시부터는 5회 본방송이 시작된다.
실제 교도소의 리얼함과 개성 넘치는 출연진들의 매력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금요일 예능 신흥강자로 떠오른 ‘착하게 살자’는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전개와 생소한 철창 안의 세상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시청 포인트로 꼽힌다.
지난 9일 방송된 ‘착하게 살자’ 4회에서는 출연진과 수용자를 가장한 언더커버 교도관 사이의 갈등이 폭발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본격적으로 틀에 짜인 일상과 눈물 나는 수용생활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이들이 ‘교도소’라는 곳에 가게 된 사연, 그리고 교도소 안에서 벌어진 좌충우돌 웃기고도 슬픈 에피소드의 향연은 16일 오후 5시 40분부터 방송되는 JTBC ‘착하게 살자 몰아보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