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내 계좌 한눈에' 잠자던 통장에서 찾은 1038억! 오는 22일부터 모바일 가능

‘내 계좌 한눈에’ 잠자던 통장에서 찾은 1038억! 오는 22일부터 모바일 가능‘내 계좌 한눈에’ 잠자던 통장에서 찾은 1038억! 오는 22일부터 모바일 가능




‘내 계좌 한눈에’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18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부터 6주간 ‘상호금융권 미사용계좌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해 미사용계좌 총 21만 7000개를 해지하고 1038억원의 잔액이 환급됐다.

앞서 상호금융회사는 농협, 수협,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로 금감원은 각 상호금융중앙회와 함께 미사용 계좌를 찾아주는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금감원은 캠페인 기간이 지났어도 ’내계좌 한눈에‘ 서비스로 미사용 계좌를 조회하고 잔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내 계좌 한눈에’ 서비스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홈페이지(payinfo.or.kr)에서 오전 9시∼오후 10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공인인증서·휴대전화인증이 필요하다.

잔액이 50만원 이하며 1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의 경우 바로 이체 및 해지가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 ‘내 계좌 한눈에’는 이러한 서비스를 모바일로도 이용 가능하다.

[사진=‘내 계좌 한눈에’ 캡처]

김상민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