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스포츠

민유라, 겜린 지하철에서 엽기사진? “태능선수촌 방면” 올림픽 끝나서 좀 슬퍼 “다시 하고 싶다”

민유라, 겜린 지하철에서 엽기사진? “태능선수촌 방면” 올림픽 끝나서 좀 슬퍼 “다시 하고 싶다”민유라, 겜린 지하철에서 엽기사진? “태능선수촌 방면” 올림픽 끝나서 좀 슬퍼 “다시 하고 싶다”




민유라와 겜린이 엽기사진이 이목을 끈다.


과거 민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능선수촌 방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민유라와 겜린은 지하철 손잡이에 매달려 폭소를 유발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민유라(23)-알렉산더 겜린(25)은 2월 20일 강원도 강릉시의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서 기술점수(TES) 44.61점, 구성점수(PCS) 41.91점, 합계 86.52점을 기록했다.

관련기사



또한, 민유라-겜린은 경기 후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완벽한 연기는 아니었지만, 같이 올림픽까지 와서 아리랑 해서 기쁘다. 기분 좋다”고 말했다.

이어 민유라는 “(올림픽이) 끝나서 좀 슬프다. 다시 들어가서 하고 싶다”며 웃어 보인 뒤 “오늘은 긴장 없이 너무 마음 편하게 연기해서 감사하다. 팬들이 응원을 너무 많이 해주셔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진=민유라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