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다빈 선수가 올림픽 개인적 데뷔 무대를 갖는 가운데 그의 SNS 사진에 이목이 쏠린다.
작년 12월31일 최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전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청순하면서도 예쁜 미모가 돋보이며 최다빈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연아 언니를 보며 평창을 꿈꿨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피겨 마지막 주자로 나서는 최다빈(18)이 ‘톱10’ 진입에 도전할 예정이다.
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최다빈이 출전한다.
또한, 선수 최다빈의 경기 시간은 4그룹 6번째로 출전 시간은 오후 1시 18분이다.
[사진=최다빈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