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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개별주 장세 온다… 급등 예상 증권가 추천 종목 TOP 5

셀트리온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9.1% 증가한 5220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잠정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5% 늘어난 9491억원, 당기순이익은 122.1% 증가한 4007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회사에 따르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 미국시장 상업 판매 확대,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유럽 판매 시작 등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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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유럽시장 점유율이 확대되면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램시마는 2013년 9월 유럽 의약품청(EMA) 승인 이후 오리지널인 레미케이드 시장의 49%가량을 차지했다.

작년 상반기 영국 등 유럽에서 출시한 항암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도 판매가 늘어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와 트룩시마 판매 개시에 따른 제품 다변화도 수익성이 개선된 요인”이라며 “최근 EMA로부터 바이오시밀러 허쥬마 판매 승인도 받았기 때문에 올해는 실적이 더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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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장세속에서 시장의 뚜렷한 주도주가 부재한 가운데 개별주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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