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가 ‘리턴’에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은 12.2%, 16.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6%, 17%보다 0.6%P 상승,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고현정을 대신해 최자혜 역을 맡게 된 박진희가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박진희는 10년 전 사건 가해자 중 한 명인 오태석을 함정에 빠뜨리면서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 스폐셜’은 3.8%, MBC ‘뉴스데스크’와 ‘MBC 스폐셜’은 각각 5%, 7%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