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신영증권, 창립 62주년…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



신영증권(001720)이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과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신영인상’은 지난 한 해 활약이 컸던 부서·직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 스타 등 6개 부문에 걸쳐 시상된다. 파생상품 시장조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에쿼티파생운용부가 ‘수익상’, 업계 최초 이익증여신탁을 출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증여플랜을 제공한 패밀리 헤리티지 서비스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또 2016년부터 국내 자산운용사 유일의 정기 투자자포럼을 열어 고객 중심의 기업 이미지를 향상시킨 신영자산운용 투자자포럼이 ‘기업이미지상’, 2007년 결성된 후 건전한 기업 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해 온 독서동호회가 ‘조직문화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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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창립 62주년을 맞은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신즉근영(信則根榮)’의 경영 이념 아래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우량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지켜왔다. 지난 1971년 현 경영진이 회사를 인수한 후 지금까지 46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유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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