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제4회 줄리스발레 페스티벌' 개최

내달 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서 무료 공연

발레전문 교육기관 ㈜줄리킴(줄리스발레)이 주최하는 제4회 ‘줄리스발레 페스티벌’이 내달 1일 현대백화점 압구정 토파즈홀에서 오전 11시, 오후 3시 두 차례 무료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개그맨 김선정(웃찾사 출신)이 사회를 보고 130명의 줄리스 발레 회원들이 출연한다. 특히 국내 놀이교육채널인 플레이런TV에서 줄리와 죠이가 우정출연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줄리킴’은 2002년 설립한 이래로 올해 창립16년을 맞이한 유아발레 전문 교육기관으로 연령별로 영어발레 프로그램을 개발, 교육하고 있다. 줄리스발레 교육은 전국 문화센터와 유치원, 놀이학교, 어린이집 350여 곳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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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킴 관계자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학기 동안 소수의 아이들이 발레작품을 연습하게 되며 정기적인 발레 공연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어 성장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며 ”앞으로도 창의성에 바탕을 둔 다양한 움직임 교육 발레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줄리스발레 페스티벌’ 행사 안내 및 줄리스발레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julies.co.kr)에서 알아볼 수 있다.

백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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