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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엑소, "대표 선수라는 마음으로 무대 올라" 폐회식 무대 소감

/사진=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사진=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그룹 엑소가 폐회식 무대에 올라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25일 오후 8시부터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에서 그룹 엑소는 K팝을 대표하는 가수 자격으로 참가해 무대를 꾸몄다.


꽹과리와 전자드럼이 어우러진 멜로디와 함께 멤버 카이의 독무를 시작으로, 엑소는 히트곡 ‘으르렁’과 ‘파워(POWER)’를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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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친 엑소는 소속사를 통해 “케이팝 대표로 선 만큼, 저희도 대표선수라는 마음으로 무대에 임했다”며 “긴장되고 떨렸지만 영광스럽고 평생 잊지 못 할 무대였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 23~24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열린 네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 - 인 재팬(EXO PLANET #4)’을 성공적으로 마친 엑소는 오는 3월 싱가포르와 방콕에서 투어를 이어나간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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