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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김환 아나운서, 오늘(26일) 득녀 "벅찬 감동, 책임감 가지고 살 것"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김환 전 SBS 아나운서가 득녀했다.

26일 김환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환 아나운서의 아내가 26일(월) 오전 11시 43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84kg의 여아를 건강하게 출산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김환 아나운서는 출산 당시부터 가족의 곁을 지켰으며, 현재 아내와 자녀는 직계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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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 아나운서는 소속사를 통해 “아이가 태어났을 때의 감정은 어떤 말로도 정의할 순 없을 만큼 벅찬 감동이었다. 그 어떤 순간보다 아내가 고맙고 사랑스럽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환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지난 1월 프리 선언 후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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