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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이슈] “......” 양현석, 지드래곤 입대에 감추지 못한 아쉬움

/사진=양현석 SNS/사진=양현석 SNS


YG 수장 양현석이 빅뱅 지드래곤의 입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양현석은 27일 자신의 SNS에 “......”라는 글과 함께 지드래곤의 사진을 올렸다. 오늘(27일)은 지드래곤이 현역 입대하는 당일. 양현석은 긴 말 대신 침묵을 택하며 큰 아쉬움을 내비쳤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YG FAMILY’가 적힌 모자를 쓰고 미소를 짓고 있다.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상상하게 하는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드래곤과 양현석이 함께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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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은 26일에도 지드래곤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3월 12일 입대 예정인 태양을 비롯해 승리도 함께했다. 양현석은 “당분간 마지막 저녁식사”라며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이라고 인사했다.

지드래곤은 27일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5주 동안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는다. 전역일은 2019년 11월 26일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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