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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서지훈, 강렬한 등장…김남주가 숨기고 싶어하는 과거는?

/사진=JTBC ‘미스티’/사진=JTBC ‘미스티’


배우 서지훈이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연출 모완일, 극본 제인)’에 출연해 소년에서 남자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방송된 ‘미스티’ 8회에서 어린 명우 역을 맡은 서지훈은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 명우(서지훈)는 피 묻은 교복을 입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혜란을 진정시키며 “넌 이 일하고 아무 상관도 없는 거야. 오늘 일은 다 잊어. 제발 혜란아 빨리 가”라며 안정적이고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서지훈은 과거에 어린 명우와 혜란이 어떤 추억과 아픔을 공유했을지 또한 혜란이 숨기고 싶은 과거는 무엇일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극을 이끌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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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은 그동안 KBS2 ‘학교2017’,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OCN ‘애간장’을 통해 보여주었던 소년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JTBC 드라마 ‘미스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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