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윤서인은 과거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우성의 KBS 정상화 응원 영상을 링크한 뒤 “이 님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이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며 공개 저격을 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어 윤서인은 “남자는 역시 잘생긴 외모 보다는 좀 뚱뚱하고 못생기더라도 생각이 바로 잡히고 똘똘한 남자가 최고인 것 같다. 여성 여러분 남자 잘생긴 거 하나도 소용 없답니다. 얼굴 뜯어먹고 살 것도 아니잖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게시글은 곧 누리꾼의 빈축을 사며 정우성 및 기타 남자 연예인 사진과 윤서인 사진을 대조하는 이미지를 파생시켰다.
누리꾼들은 “글쎄...잘생긴 남자가 잘생긴 거 소용 없다고 말해도 모자랄 판에”,“생각이 바로 잡히지가 않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최근 윤서인은 성범죄자 조두순을 희화화한 만평을 그려 국민의 공분을 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