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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히트예감 상품]에코 '바이옴 하이브리드3 골프화'

뛰어난 접지력, 안정적 스윙 도와



에코(ECCO)골프의 베스트셀러 ‘바이옴 하이브리드(사진)’ 모델이 더욱 가볍게, 더욱 편안하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진화했다. 에코 바이옴 하이브리드는 운동선수 2,500명의 발을 스캔한 자료를 토대로 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라운드나 일상생활에서 편안함을 제공한다.


‘바이옴 하이브리드3’ 골프화는 새로운 아웃솔 ‘TRI-FI 그립(GRIP)’이 추가된 게 두드러진 특징이다. 바닥창을 안정성과 내구성, 그리고 회전을 위한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눈 에코만의 독특한 설계로 백스윙부터 다운스윙과 피니시 단계까지 안정적인 스윙을 가능하게 한다. 바닥창의 소재인 TPU는 내구성이 매우 강하고 마모가 잘 되지 않으며 특히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한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한 의상과 코디해 신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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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소재로는 소가죽보다 3배 이상 강하면서 유연한 천연 야크 가죽을 사용해 내구성과 통기성이 뛰어나다. 미드솔 부분의 두께를 기존 모델보다 얇게 만들어 전체 무게가 15% 가벼워졌으며 이와 동시에 골퍼는 지면과 더 가깝게 느껴 더욱 견고한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다. 슈즈의 내부는 편안한 쿠셔닝과 편안한 착용감을 주는 구조로 오래 걸어도 불편함이 없으며 수분 조절 기능도 포함돼 있다. 다이얼을 돌려 끈을 조이는 보아(BOA) 모델도 함께 판매된다. 가격은 40만원.

덴마크의 에코 골프화는 가죽의 생산부터 완성품까지 모두 직영공장에서 생산되며 하나의 골프화를 만들기 위해 225번이 넘는 공정을 거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첨단 테크놀로지와 편안함, 높은 품질의 가죽, 세심한 디테일을 결합해 최고 수준의 품질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박민영기자

박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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