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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봉만대 감독, 강주연 본부장과 녹화 도중 기싸움 벌인 사연

/사진=JTBC/사진=JTBC


국내 최초 MCN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워너비(WANNA B)’에서는 네 번째 스테이지 ‘1분 광고 미션’에 대한 심사와 함께 이번 미션의 TOP 4가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워너비’에서 떠오르는 뷰티국의 강자 ‘승찌’ 팀의 심사에 앞서 강주연 국장은 “(이번 미션이) 패션이나 스타일을 다루는 주제였기에 뷰티국에 유리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미션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심사를 맡은 대도서관도 “뷰티국에 굉장히 잘하는 친구가 있다”라며 뷰티국의 ‘승찌’ 팀을 언급하며 심사에 앞서 뷰티국에 남다른 기대를 모았다.


모두의 기대 속에 뷰티국 ‘승찌’ 팀은 화려하게 분장한 자신의 얼굴과 멋지게 커스터마이징 된운동화를 편집 효과로 점차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무리 화려하고 예뻐 보여도 클래식은 영원하다’라는 주제의 콘텐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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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박준형은 영상이 끝나자마자 감탄하며 “아이디어가 너무 좋다”라며 극찬을 하였으나심사위원 봉만대 감독은 “카메라 앵글이 단조롭다”며 반대되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뷰티국의 국장을 맡고 있는 강주연은 봉만대 감독의 의견에 강하게 반대하며 “심플한 주제를 잡았기 때문에 심플한 앵글을 잡지 않았을까”라고 답해 뷰티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JTBC ‘워너비(WANNA B)’의 ‘1분 광고 미션’영상은 오는 1일 목요일 밤 12시 30분, 다음날인 2일 금요일 저녁 7시 JTBC2에서 90분 풀 버전으로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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