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된 28일 서울 광화문 KT본사 1층에 마련된 쇼룸에서 한 소비자가 기기를 사용해보고 있다.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는 내달 8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같은 달 16일 국내 공식 출시된다. 라일락 퍼플·미드나잇 블랙·코랄 블루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갤럭시 S9(64GB)이 95만7,000원, 갤럭시 S9+(64GB)가 105만6,000원, 갤럭시 S9+(256GB) 모델이 115만 5,000원이다./이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