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동근이 넷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아역스타 출신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가 출연했다.
이날 양동근은 “세 아이가 6살, 4살, 10개월이다. 아들, 딸, 아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구라는 “넷도 가능할 것 같은데..”라며 넷째 계획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양동근은 “나는 주시면 낳겠다는 스타일인데, 아내가 너무 힘들어해서 공장문을 닫겠다더라. 임시 휴업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양동근은 “처음부터 계획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나는 타율이 너무 좋다. 쳤다 하면 홈런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