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검은사막 모바일', 리니지M 제쳤다…"양대마켓 인기 1위"

지난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S9, S9+ 언팩행사’에서 공개된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 영상./사진제공=펄어비스지난달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갤럭시S9, S9+ 언팩행사’에서 공개된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 영상./사진제공=펄어비스


게임업체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신작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리니지M을 누르고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 게임은 출시 전날까지 사전예약고객이 500만명에 이르렀으며, 출시 첫날인 지난달 28일 5시간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관련기사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해 12개 언어로 150여개국에서 서비스중인 원작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모바일 게임이다. 현재 누적 가입자는 850만 명을 넘겼다.

김경훈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