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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 소지섭X손예진X이장훈 감독, 6일 롯데시네마 츄잉챗 예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녀배우 소지섭, 손예진의 만남과 첫 연인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3월 6일(화) 오후 7시 10분 롯데시네마와 카카오에서 진행되는 츄잉챗을 개최한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두 남녀배우 소지섭과 손예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3월 6일(화) 오후 7시 10분 롯데시네마 츄잉챗으로 관객들과 실시간 만남을 가진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전국 6개 극장에서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롯데시네마 츄잉챗은 현장에서 소지섭, 손예진과 이장훈 감독을 만날 수 있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비롯해 전국 6개 극장(롯데시네마 전주, 롯데시네마 수원, 롯데시네마 광복, 롯데시네마 동성로, 롯데시네마 대전둔산)과 오후 9시 30분, 카카오 TV ‘롯데시네마’ 채널 카카오 라이브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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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첫 연인 호흡을 맞추는 소지섭과 손예진, 그리고 이장훈 감독이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롯데시네마 츄잉챗 개최로 개봉 전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영화를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며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세상을 떠난 후 다시 돌아온 아내와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설정에 소지섭, 손예진의 감성 케미를 더해 극장가를 촉촉하게 채워줄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오는 3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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