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이 올 시즌 2번째 4강 진출을 노리며 테니스 중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현 테니스 중계는 오늘(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스카이티브이의 스포츠 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skySports)는 남자프로테니스(ATP) 월드 투어 500 시리즈 ‘2018 멕시코 오픈’ 단식 8강 정현 경기를 생중계했다.
또한, 선수 정현의 8강전 상대는 케빈 앤더슨(8위, 남아공)이며 케빈 앤더슨은 지난해 US오픈 준우승자이자 2주 전 뉴욕 오픈에서 자신의 통산 네 번째 투어 우승했다.
현재 정현은 상대에게 첫 세트를 내줬다.
한편, 최근 정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에 1년 만에 왔다. 작년보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열심히 임하고 있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