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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안방 극장 사로잡을 미소' (착한마녀전)

배우 배수빈이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배우 배수빈이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를 하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이중생활을 그리며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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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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