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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정규 편성, ‘0회 프롤로그’ 방송 동시간대 2위 ‘산뜻한 출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정규 편성 ‘0회 프롤로그’ 방송 동시간대 2위 ‘산뜻한 출발’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정규 편성 ‘0회 프롤로그’ 방송 동시간대 2위 ‘산뜻한 출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정규 편성으로 합류하며 이영자-전현무-송은이-김생민-양세형이 파일럿 방송을 한 지 4개월 만에 다시 만났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은 전국 기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0회 프롤로그’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지상파 동시간대 2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한 셈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연출 강성아)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 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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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규 편성의 주역 이영자의 31번째 매니저 송성호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그는 어색함에 카메라도 못 찾는 순수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고, 이영자는 “진짜 내가 말년에 이렇게 매니저 덕에 살 줄이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방송 출연 후 대세가 된 이영자의 매니저는 “문자, 전화 너무 많이 왔습니다”라며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오는 10일 토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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