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태진아표 우유콜라라면이 화제로 떠올랐다.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태진아가 우유콜라라면을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진아는 김흥국, 이무송과 김건모의 집을 찾아 우유콜라라면 요리에 나섰다.
태진아는 물 대신 우유 넣고 끓인 후 라면과 신김치를 넣었고, 마지막으로 끓여서 김을 뺀 식힌 콜라를 부어 요리를 완성했다.
김건모와 이무송은 우유콜라라면을 맛본 후 “처음 보는 맛”이라면서도 “맛있다”고 극찬했다.
낯선 요리에 당황하던 김흥국도 시식 후 “진짜 맛있다”며 우유콜라라면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