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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281㎡처럼 넓혀 사는 테라스 하우스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일부 잔여세대 업그레이드 특별분양

지난해 12월 초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1만 2천여 명의 구름인파가 몰려 강릉 최초의 테라스 하우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던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가 일부 남은 세대를 업그레이드 하여 특별분양 중에 있다.

84A, B타입의 조기계약마감에 따른 고객감사의 일환으로 업그레이드하여 특별분양하는 주택형은 128㎡와 148㎡ 두 가지 타입이다.



128㎡ 주택형은 94.5030㎡의 서비스면적으로 마치 222㎡로 넓혀 사는 프리미엄과 생활에 여유를 더해주는 앞마당 정원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48㎡ 주택형의 경우는 133.1473㎡이라는 놀라운 서비스면적으로 281㎡처럼 넓게 살며 환상적인 루프탑 가든을 누릴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서비스면적으로 같은 주택형이라도 더 넓게 살 수 있는 혜택이 가득한 128㎡ 과 148㎡는 공히 새봄맞이 일부잔여세대 특별분양에 앞서 빌트인 음식물 처리기 제공과 1층 현관 바닥재와 1층, 3층, 4층 거실 및 벽체를 고품격 마감재로 업그레이드했다.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2018년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있던 유천택지개발지구와 바로 인접하여 편리한 도시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전체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앞으로 강릉을 대표하는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월 22일 서울~강릉을 연결하는 경강선 KTX 개통으로 기차로 5시간 이상 걸리던 서울~강릉간 거리가 86분으로 단축되어 강릉시만이 아닌 수도권에서도 큰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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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강릉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만큼 아시아신탁㈜이 시행을 맡아 신뢰를 더했으며, 2017년 조달청 신용등급평가 A+ 무차입 경영을 자랑하는 대양종합건설㈜이 책임시공한다.

오는 3월 17일(토)에서 18일(일) 양일간에 걸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주말 ‘가족단위 대상 윷놀이 대회’를 연다. 대상은 2인 이상 가족단위 고객이며, 참가팀별 1:1 경기를 펼쳐 고급 커피메이트와 카놀라유세트 등 고급 사은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나만의 정원(테라스) 꾸미기’ 새봄맞이 이벤트를 기획하여 모든 모델하우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꽃미니화분, 다육이를 증정할 계획이다.

모델하우스 위치는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 1035-2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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