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뜨거운 S9...‘갤럭시 스튜디오’ 5일만 160만명 체험

삼성 디지털 프라자 등 전국 4,000여곳 특화체험공간도 마련

소비자가 직접 안내하는 ‘갤럭시 팬 큐레이터’

방문객들이 서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S9·S9+’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방문객들이 서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에 마련된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갤럭시 S9·S9+’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S9’·‘갤럭시 S9+’ 체험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운영 중인 갤럭시 스튜디오의 누적 방문객이 운영 5일 만에 160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전자(005930)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이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울산 업스퀘어 등에 위치한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체험객이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160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 디지털 프라자, 이동통신사 매장의 S·ZONE(에스·존) 등 전국 4,000여곳에서도 특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소비자들은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슈퍼 슬로우 모션과 듀얼 조리개, AR(증강현실) 이모지,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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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갤럭시 S9’·‘갤럭시 S9+’ 체험존에선 갤럭시의 사용문화를 자발적으로 전파하는 소비자 봉사단인 ‘갤럭시 팬(Fan) 큐레이터’를 만나볼 수 있다. 갤럭시 Fan 큐레이터는 방문객들에게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을 안내해준다.

삼성전자는 친구와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갤럭시 S9’·‘갤럭시 S9+’를 체험해볼 수 있는 온라인 체험존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자급제 단말기를 포함해 ‘갤럭시 S9’·‘갤럭시 S9+’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고객들에겐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유무선 헤드폰, 덱스패드(Dex Pad) 2018년 신모델 등 혜택을 제공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권홍우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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