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LGU+, 중소기업에 사물인터넷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총지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와 업무협약





LG유플러스(032640)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사물인터넷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과 함께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 제품을 개발하고 시험센터와 전문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NB-IoT 단말 개발이 완료되면 TTA에 운영하는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에서 개발지원시험 서비스를 제공 받아 검증을 진행할 수 있다.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에선 중소기업에 기술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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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또 NB-IoT 상용화 기술 노하우와 마케팅도 지원해 제품 상용화 단계까지 중소기업을 도울 계획이다.

박상봉 IoT품질담당은 “LG유플러스가 보유한 IoT 기반 기술과 마케팅 역량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서비스 상품 경쟁력을 높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좋은 모델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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