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리빙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도자기리빙은 국내1위 생활도자기업체 한국도자기의 토탈리빙용품 브랜드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리빙한국’과 ‘리한’의 주력 제품 등 다양한 내용을 선보인다. 리빙한국은 새롭게 론칭한 패턴 브랜드인 지오플로와 콜라보한 신제품 ‘L글라스’를 선보인다. 리한 부스에서는 제품마다 생각을 담은 ‘리한생활백서’를 내세운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세워져야 주걱이다’라는 생각을 담은 오뚝이 롤리 주걱을 비롯, ‘수분을 살려야 찜기다’, ‘가벼워야 냄비다’와 같이 생활 속 해답을 제시하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도자기리빙의 브랜드 셀렉트샵인 ‘라이프모드’도 론칭한다. ‘위시(WISH), 플레이(PLAY), 러브(LOVE), 토크(TALK)’ 등 네 가지 모드로 구성된 ‘라이프모드’에서는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를 소비자가 원하는 NGO단체에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입점 제품을 SNS에 홍보하면 해당 제품을 선물로 증정하거나, 매월 친구추천을 하는 가입자에게는 외식, 영화, 연극 등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사이트를 접속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패턴 브랜드인 ‘지오플로’는 ‘일상의 소중한 이야기들에 직관적인 의미를 담아 전달 한다’는 가치관으로 만들어진 패턴 언어로, 26개 알파벳과 연결된 각각의 패턴을 통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지오플로와 리빙한국의 콜라보 제품들은 식기, 냄비, 조리도구 등 총 7개 카테고리의 40여개 다양한 제품으로 디자인돼 출시 예정이다.
전시 기간 내 부스를 방문해 라이프모드 회원을 가입하면 적립금 5,000원과 함께 지오플로 디자인 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라이프모드 회원가입과 부스 사진 SNS 인증 미션을 완료한 참관객들에게 1만2,000원 상당의 노트(3권1세트)를 일 300명에 한해 증정한다. 전시회 부스 내에서 오뚝이 주걱, 쿠킹스틱, 후라이팬, L글라스, 내열찜기 등 인기 제품들을 50% 할인된 전시회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자기리빙 관계자는 “한국도자기리빙의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의 리빙 브랜드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마련했다”며 “아름다운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상 속 생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8 서울리빙디자인페어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다. 한국도자기리빙의 부스는 전시가 진행되는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 411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