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모 지원분야는 신규강사 양성 및 학습지원 사업에서 문화예술 분야이고, 기존강사 관리 및 학습지원 사업에서는 △보충학습 △창의교육 △문화예술 등 총 4개 분야이다. 모집 분야별로 프로그램 커리큘럼 개발 및 수행역량을 갖춘 법인(단체)이면 지역과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다.
도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도내 31개 전 시·군 420개 기관을 대상으로 1,000여명의 강사양성과 2만여 명에 학습지원을 한다. 도는 지난해 따복공부방 강사 323명을 양성해 14개 시·군 144개 기관의 1만655명의 학생에게 학습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