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와 에비드넷은 이날 아주대 율곡관에서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서비스 구현기술 특허와 저작권 등을 10억원에 넘기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박래웅 아주대 의대 의료정보학과 교수가 연구·개발한 이 기술은 사업 목적에 따라 의료정보들을 다양한 형태로 적용할 수 있다.
연구진은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구현 기술’로 네트워크 기반 실시간 분석·교류를 통해 병원, 제약회사, 바이오벤처, 보험회사,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등에 최적화된 임상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