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정음’ 남궁민과 황정음의 만남, 로코 기대해도 되나요? “출산 후 첫 복귀작” 기대 만땅↑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 황정음과 남궁민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배우 황정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한 매체에 “‘훈남정음’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측 관계자는 3월 6일 오후 “남궁민이 ‘훈남정음’에 출연한다. 5월 중 첫 방송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2016년 MBC ‘운빨 로맨스’ 이후 2년 만의 안방 복귀작으로 출산 후 첫 복귀작이 되기 때문에 기대를 집중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능력 있고 섹시한 비연애주의자 훈남이 사랑을 꿈꿨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포자가 돼버린 정음을 만나 연애불능시대에 등장한 다양한 연애부적합자들의 연애를 돕는 과정에서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사진=황정음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