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금융생활을 선도하는 리치앤코(대표이사 한승표)가 똑똑하고 편리한 보험 관리를 위한 보험 통합 관리 서비스인 굿리치앱을 대폭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본인이 가입한 보험이 몇 개인지도, 어느 보험사에 가입했는지도 몰랐던 소비자들에게 모든 보험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굿리치앱은 업계 최초의 인슈어테크 기반의 서비스 앱으로서 지난 2016년 9월 출시 이후, 리치앤코를 통해 가입한 보험과 기존 가입했던 보험 증권을 직접 등록하여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 받은 바 있다.
새롭게 리뉴얼이 된 굿리치앱에서는 사용자가 본인 인증 한번으로 ▲가입한 모든 보험 증권 조회 ▲보험금 청구 ▲보험 분석 신청 등 생활 속 깊숙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보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중복 가입 현황과 부족한 보장 내역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굿리치 앱에서 특히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병원 진료 후 진료비 영수증 또는 진단서 등 관련 서류를 촬영하여 앱에서 바로 접수하면 완료되는 보험금 청구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는 점이다. 보험사별 100만원 이하의 소액 보험금 청구를 가입된 보험 별로 쉽고 편리하게 청구 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보험금 청구를 돕는 전문인력 ‘보상청구팀’이 별도 구성되어 고객 요청에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이 외에 보험 분석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가입한 보험에 대한 상담 문의도 진행할 수 있어 보장내역을 진단하고 분석하는데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리치앤코 한승표 대표는 “그동안 사업자의 영업 목표 달성을 위한 무분별한 보험 판매로 소비자는 과잉 보험료를 납부하면서도 누려야 할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판매자 중심의 보험 시장에서 전체 소비자의 중복계약은 175만 건, 주인을 찾지 못한 보험금이 7.6조 원이나 되는 실정이다”며 “이번 굿리치앱을 통해 소비자의 보험 권리를 지켜주는 서비스를 구현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모든 소비자가 자신의 삶에 꼭 맞는 올바른 보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험 관리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루어지는 굿리치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굿리치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리치앤코(대표이사 한승표)는 한국 핀테크산업협회 임원사로 고객 중심의 건강한 보험 시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앞선 기술력을 접목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과 지속적인 투자로 인슈어테크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