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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 프랜차이즈 폴리파크,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사업설명회 개최



반려동물용품 전문점 폴리파크가 지난 3월 4일 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설명회는 펫샵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현재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폴리파크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 전문가에게 기초적인 창업 정보 및 국내외 반려동물 산업 트렌드와 더불어 폴리파크 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세부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여한 사람들은 “이제 막 창업 준비를 하는 입장에서 낯설었던 반려동물산업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는 자리었고, 타업체와 차별화된 폴리파크만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알 수 있었다.”고 전하며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반려동물 관련 창업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실제 폴리파크는 반려동물산업이 지금처럼 성장하기 훨씬 전인 2003년 첫 매장을 오픈한 후 수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펫샵에 최적화된 내부 시스템을 개발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왔다.

폴리파크의 창업 컨설턴트는 “자체 개발한 포스 및 물류 시스템, 자체 상품개발 등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현재 전국에 37개 매장을 설립하여 활발하게 운영 중”이라고 전하며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분양 및 미용을 하지 않고 반려동물 용품 판매에만 집중하는 전략으로 펫샵 창업의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힌다.”고 전했다.

또한 폴리파크는 사업설명회 개최 전 2018 프랜차이즈 서울(창업박람회)에 3일간 참여하여 예비 창업주들을 만나 브랜드의 경쟁력을 전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폴리파크의 사업설명회는 올 해 정기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업설명회 이외에도 폴리파크의 대리점 개설 상담은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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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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