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는 트렌드에 민감하다. 이에 소비자의 반응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이 늘고 있다. 지속되는 경기불황에 맞춰 나타난 가성비 높은 아이템들이 이에 해당한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전문가에 따르면 현재 가장 유행하고 있는 아이템이나 브랜드의 창업이 오히려 위험성이 높다고 지적한다.
요즘 뜨는 성공 창업 아이템 대다수가 ‘진입기, 안정기, 성장기, 절정기, 쇠퇴기’를 겪으며 유행이 됐다가 사라지는 흐름을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 유행의 흥망성쇠 패턴은 트렌드에 따라 모방 브랜드나 모방 개인사업자가 많이 생겨나면서 소비자들에게 식상해지는 원인이 가장 크다. 유행에 예민한 사업 아이템들은 모방 브랜드의 무분별한 창업으로 소비자를 빼앗길 뿐 아니라 소비자의 관심마저 식게 하여 물거품처럼 사라지기 쉽기 때문이다.
이에 수익성과 장기성을 고려해 마케팅과 물류업체 등 체계적인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특색있는 ‘미국 남부 가정식 샤이바나‘가 추천 창업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샤이바나는 최근 창업 관련 전문가들에게 “노동 의존도가 높은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간편 운영과 극대화된 소비가 이루어지고 있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이라는 평을 받고 있는 곳이다.
해당 프랜차이즈의 음식들의 화려한 비주얼로 제조 공정이 까다로워 보이지만, 효과적으로 운영비를 줄이며 이상적인 운영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이유에는 ‘원팩 제공 시스템’이 중심에 있다. 본사 물류센터의 높은 기술력으로 탄생한 공급 방식은 운영자 입장에서 주방 전문 직원들을 따로 고용할 필요가 없어 효율적이다. 이는 바로 최근 ‘샤이바나’를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주목받게 한 주문부터 제공까지 5분 안에 완성되는 ‘5분 운영 시스템’이다.
인건비와 재료비 절약이 가능한 해당 외식 프랜차이즈는 임대료도 매출에 비해 적게 소모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평수 대비 높은 회전율을 보유하고 있어 실제, 미국 가정식 샤이바나 창업 은 20평대의 소형 매장에서 하루 매출 9백만원대, 40평대 하루 1,500만원의 기이한 매출을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고 회전율이 유지되며 안정된 높은 매출을 매 달 달성하는 이유에는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인한 조리시간 단축과 오픈한 지점의 상권 독점 및 보호를 진행하는 데 있다.
이에 대해 ‘샤이바나’의 관계자는 “운영 시스템으로 방법이 쉬워 교육시간도 단축되며,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며 “회전율이 더욱 극대화되고 있어 가맹점주나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더불어 최근 런칭 1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교육비와 가맹비 850만원 할인 이벤트까지 더해져 소액 창업 아이템, 소규모 창업 아이템을 찾던 분들에게 활발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율성이 높은 창업아이템으로 알려진 샤이바나는 중앙일보가 주최한 ‘2017년 소비자의 선택 프랜차이즈 외식 스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고, 유명 프로그램 ‘맛있는녀석들’에도 소개되어 자연스러운 입소문으로 성공 신화를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