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률이 가장 높은 오락·문화업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수급측면으로는 60(매도):40(매수)의 매도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오락·문화업은 최근 7일 동안 7.85% 상승했으며(기간상승률 2위), 동일 기간 동안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업 내 주요 종목 동향을 보면 에머슨퍼시픽이 +15.50%로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고, 파라다이스(+9.69%), 에스엠(+7.72%)이 뒤를 받치고 있다. 반면 제이웨이(-4.87%) 등은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시장에서 361억 순매수를 기록 중이며, 기타서비스업과 오락·문화업을 주로 매수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