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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두’ 유이-김강우, “같이 있어 줘서 고맙다구요” 서로에게 한 발 가까워진 둘

‘오작두’ 유이-김강우, “같이 있어 줘서 고맙다구요” 서로에게 한 발 가까워진 둘‘오작두’ 유이-김강우, “같이 있어 줘서 고맙다구요” 서로에게 한 발 가까워진 둘




오작두(김강우)와 한승주(유이)가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0일 방송한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극본 유윤경/연출 백호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 3, 4회 방송에서는 계약 결혼을 이행 중인 오작두(김강우)와 한승주(유이)가 서로에게 한발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 덕에 4회 시청률이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13.4%, 전국 기준 13%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토요일 저녁 안방극장 점령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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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제(10일) 방송에서 한승주는 집에 들어서기 직전까지 가스총으로 오작두를 경계하다가도, 혼자라는 공포가 들이닥친 순간 그를 와락 껴안으며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원망 섞인 안도를 내비치는 한승주와 급작스러운 스킨십에 설렌 오작두는 시작부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사진=MBC 데릴남편 오작두]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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