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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유명 악플러 ‘국거박(국민거품 박병호)’ 고소한다, 댓글 수만 ‘4만 2천여 개’

넥센, 유명 악플러 ‘국거박(국민거품 박병호)’ 고소한다, 댓글 수만 ‘4만 2천여 개’넥센, 유명 악플러 ‘국거박(국민거품 박병호)’ 고소한다, 댓글 수만 ‘4만 2천여 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박병호(32·넥센 히어로즈) 선수의 기사마다 악성 댓글을 다는 유명 악플러 ‘국거박’ 씨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거박’이란 닉네임은 ‘국민거품 박병호’이란 뜻으로 해당 악플러는 약 5년 여 동안 박병호 선수의 기사에 악성 댓글을 달아왔다. 그가 단 댓글 수만 4만2천여 개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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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측 관계자는 “박병호의 기사마다 악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에 대해 고소 등 법적 대응 여부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구단 차원에서 박병호 악플러에 대한 자료를 계속해서 축적을 해왔다. 지금까지 계속 지켜봐 왔는데 멈추질 않는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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