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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 알렉시스, 2018 서울디자인리빙페어 참가…섹셔널소파 클라우드 제품 반응 뜨거워



유러피안 어반 빈티지 까사 알렉시스(대표 전희준)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서울 디자인 리빙 페어’에 참가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까사 알렉시스는 이번 리빙페어에서 노르딕 내츄럴 컨셉의 리빙존과 브리티쉬 클래식 컨셉의 리빙존을 별도 구성해 서로 상반된 두 가지의 강렬한 컨셉을 제안했다.


기존 베스트 제품인 클라우드소파를 비롯해 엘덴 패브릭소파, 신상 콜렉션인 힐튼가죽소파, 다이닝테이블, 의자 등 가구에서부터 공간 분위기를 바꿔 주는 소품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소개했다.

또한 개인별 공간 인테리어 컨설팅을 통해 고객의 궁금한 점을 해소해주고 제품을 그 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도록 맞춤 상담을 지원했으며, 박람회 참관 고객에 한해 사은할인혜택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고객 반응이 높았던 제품은 클라우드 섹셔널소파와 신상품 힐튼소파다. 클라우드소파의 경우 공간에 따라 다양한 구성이 가능한 모듈형 상품으로 패브릭커버의 경우 100% 린넨 소재이며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복원력과 착석감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커버는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용이하고, 별도의 엑스트라 커버구매 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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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소파는 퓨어 다이(Pure dye) 공법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가죽표면을 가공하지 않고 가벼운 염료만으로 염색 및 착색한 순수한 가죽으로 가죽의 상처와 표면의 흔적들이 모두 노출되기 때문에 최상급의 원피만을 사용하여 가공된 제품이다. 이 제품 또한 모듈형 상품으로 공간의 크기에 따라 다양한 사이징이 가능하다.

제품은 까사알렉시스 플래그쉽스토어 강남점 및 대구점, 광주점, 목동점, 진주점 부산해운대점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대구점, 부산센템점, 용산아이파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까사알렉시스는 북유럽 내츄럴 스타일과 브리티쉬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믹스해 절제된 도시적인 느낌을 선보이는 유러피언 컨템포러리 퍼니처 브랜드이다. 2015년부터 매년 서울디자인리빙페어에 참가해 트렌디한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10일에는 까사알렉시스의 첫번째 리퍼브샵(refurb shop)이 분당에 오픈했다. 규모는 1층에서 3층에 달하며 150평 대의 넓고 쾌적한 매장으로 소장가치가 있는 빈티지 제품들과 각종 드라마 및 영화에 등장했던 실제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에 리미티드로 수입되었던 제품들도 다수 구성되어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리퍼브의 특성상, 재고물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제품이 맘에 들면 망설이지 말고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4회째인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따로 또 같이, 생활을 잇다! 커넥티드 홈(Connected Home)'을 주제로 국내외 가구 및 토털 인테리어, 디자인 가전, 생활 소품 등 3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공간, 경험, 일상을 하나로 이어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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