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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나이스잭팟 “해외선물 탄탄탄!”

[서울경제TV ‘해외선물 신세계’] 나이스잭팟 “해외선물 탄탄탄!”




서울경제TV‘해외선물 신세계’에 출연하는 나이스잭팟(이현민)전문가는 국내유일 크라운스탁 금융교육학원장으로 해외선물에 관련한 교육과 요즘 떠오르는 비트코인 1세대 전문가로 금융 교육에는 최강자로 알려져 있다. 증권사 및 경제채널 전국 강연회 진행, 그리고 실전투자대회 우승 등으로 해외선물 투자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여 상승했다.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였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440.53포인트(1.77%) 상승한 25,335.74에 거래를 마쳤으며, S&P500지수는 전일보다 47.60포인트(1.74%) 상승한 2,786.57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2.86포인트(1.79%)상승한 7,560.81에 장을 마감했다.

<유로시황>



지난 금요일 유럽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빠르면 5월 전에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출발은 하락세였지만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였고, 또 북미회담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 심리가 부양됐다라는 평가가 나왔다. 그리고 금일부터는 뉴욕증시는 서머타임 적용으로 새벽5시에 마감한다. 국제유가도 마감시간도 기존보다 한 시간 앞당겨진 새벽 4시부터 마무리 되면서 금일 움직임은 어떠할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진다.


금일 유로FX는 아시아장에서 특별한 방향을 잡지 않으며 움직임을 보였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시가안착 시도를 보여지고 있다. 금일 1.23170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매수대응으로 1.23770 2차 1.24130까지 열어 둘 수 있겠다. 다만 금일 시가라인이 무너진다면 아래쪽 아시아장 저가가 강한 지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지지만 1.22625가 무너지는 모습이 나오는지 확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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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시황>



전 거래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격은 전일 대비 1.92달러 상승한 62.04 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국제 유가는 지난해 사우디의 원유 수출 축소 계획 발표 이후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 달러의 약세 등의 영향을 받아 상승세를 지속 보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아시아 장에서 유가는 62.33~62.58에 강한 저항라인이 형성되어있는데 이곳을 돌파 못하며, 또한 차익매물 실현 등으로 인하여 하락 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62달러에서 버텨주긴 하지만 이 라인 자체가 무너진다면 금일 61.30라인까지 매도세로 볼 수 있으며, 62.10시가 안착 후에는 다시 한번 매수대응으로 63달러까지 열어두며 원유재고 발표 전까지 61~63달러 사이에서의 제한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보여진다.

<골드시황>



골드는 북-미 정상회담 영향으로 위험자산 선호현상에 의해 장 초반 하락세를 나타내다 미국장 들어 시카고 연은 총재의 발언에 의해 반등하였다. 전일 미국 비농업부분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며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만 시카고 연은 총재가 Fed의 목표치인 2%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하여, 3월 금리인상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에 달러는 약세, 금은 강세로 전환하였다.

최근 1327 / 1323 라인의 홀수 단위 쪽에서 계속 저항, 지지를 받으며 금일도 쉽게 1323안착을 하지는 못하며 조정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일 1,320라인대가 무너지지 않는다면 1330라인까지 상방으로 열어두며 대응이 가능하며, 1,320라인이 무너진다면 1,317라인까지 매도로 열어둘 수 있겠다. 금일 시가가 강한 저항을 하는 만큼 1324.1을 기준으로 안착 못하면 매도로 대응을 안착 후부터는 매수대응으로서 대응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여진다.

전반적으로 방향을 천천히 잡은 이후 금일은 큰 움직임이기보다는 전반적으로 서머타임 등 눈치장세를 보인 이후 미국장 이후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김도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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