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3.12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금주 코스피 시장,북한의 비핵화 의지 표명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반등 시도 가능성 고조
북미·남북 관계가 파격적으로 급진전하는 분위기 속 금주 코스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
미국 증시 한파가 불어 닥친 지난달 5일부터 신영자산운용, KG케미칼, 신세계인터내셔날, 삼양홀딩스의 주식을 기존 보유 물량 대비 30% 안팎 증가
中 환경규제 펄프공급 감소. 펄프 가격 상승에 제지株 악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펄프를 직접 만들어 조달하는 무림그룹만 호재.
올해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기로 결의한 상장사는 52곳. 부여 규모는 지난해(910억 원)의 2배인 전체 1824억 원.
신라젠, 임직원 23명과 계열사 임직원 20명에게 스톡옵션 50만 주 (487억) 배당 예정
총 38개의 4차 산업혁명 펀드의 최근 1개월간 평균 수익률은 2.17%.
LG화학, 고무와 플라스틱의 성질을 모두 가진 고부가가치 합성수지 ‘엘라스토머’의 경쟁력으로 年15%씩 성장.매출 36조 목표.
포스코- 삼성SDI, 칠레에서 리튬 프로젝트 사업자로 최종 선정
[해외시황]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3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86% 반영
뉴욕증시 주요지수,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상승 (다우, 1.77% 상승)
미국 증시가 하락했다가 반등 속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FAANG·종목들의 상승세 지속.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 전 거래일보다 11.79% 내린 14.59를 기록
달러인덱스,0.18% 상승. 통화정책 정상화가 빠른 속도로 전개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으로 유로화 등에 비해 강세
4월 물 WTI 가격 상승(배럴당 62.04달러, 1.29%)
[세계경제 전반]
주요국 중앙은행 통화정책 방향성 변화. 버블 조성 부각. 프리미엄 급속 확대 전망은 미흡
<미국>
* 핵심이슈
美 재무장관,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제한 다수 국가에 적용 유예 가능성 언급
1월 도매재고, 전월 대비 0.8% 증가
미국 관세부과, 수입품 의존업체들에게 경쟁력 약화 연결. 국가 안보 악화 우려
*이슈분석
2월 고용통계, 연준의 점진적 기준금리 인상 기대 확산
< 유럽 >
* 핵심이슈
ECB 관계자, 2019년 중반 금리인상 예상
독일 경제부 장관, 미국 수입관세가 자국 기업에 부담
독일 산업계, 보호무역주의 파급에 우려 표명
영국 1월 무역수지, 123억 2,500만 파운드 적자
영국 1월 제조업생산지수, 전월 대비 0.1% 상승
*이슈분석
이탈리아 재계, 신정부의 부재축소-구조개혁-일자리창출 등 경제문제 해결 촉구
* 본 기사는 전문가의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되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