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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9500억원 발전소 계약 해지에 약세

두산중공업(034020)이 9,5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계약 해지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1분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64% 내린 1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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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은 전날 장 마감 공시를 통해 필리핀 발전사업자인 ‘레돈도 페닌슐라 에너지’(Redondo Peninsular Energy Corporation)와 2016년 10월에 체결한 석탄화력발전소 수주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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